인도의 전기소년에 대해 과학적으로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구글에 인도 전기 소년이라고 치면 네이트 뉴스에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인도에 있는 디팍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전기를 만져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합니다.
11,000 볼트 전신주의 고압 전선을 만져도 멀쩡했다고 합니다.
전기 인간이 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과학적으로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디팍이라는 분은 아마
피부 표면이 두꺼워서 전기가 피부로 통과하기 어려운 것으로 추축되요
신경 섬유나 구조나 전기 민감도에 변이가 있을 수 있어 전기를 못느끼는 경우도 가능성중 하나겟네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디팍이라는 사람의 경우 과학적으로 본다면 그의 신체가 높은 저항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체는 본래 기본적인 전기 저항을 가지고 있지만, 전기 충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구조나 특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피부의 두께, 습기 상태, 접촉 면적 및 지면과의 접지 상태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요인들 덕분에 일시적으로 전기 충격을 덜 느끼거나 피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위험한 상황이므로 실험적으로 시도하거나 모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정확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이고 전문적인 생리학적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디팍이 고압 전선을 마지고도 멀쩡한 이유는 피부 저항이 극도로 높아 전류가 흐르지 않았거나 새처럼 한 지점만 접촉해 전위 차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체내 전도성이 일반인과 달라 전류 흐름이 약했을 가능성 등이 과학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000V는 매우 위험한 전압이므로, 실제 실험 없이 과학적 원인을 완전히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디팍의 사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주제지만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람의 몸은 일반적으로 전기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11,000 볼트와 같은 높은 전압에 노출되면 심각한 상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보통의 경우라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고, 만약 사실이라면 디팍이 고유한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 저항이 극도로 높거나 내부 장기가 전류 손상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은 특정 개인에게만 나타나는 예외적인 경우라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추가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과학적 실험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증명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몸으로 전기를 켜고 고압전선을 만져도 멀쩡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정확한 원이이 밝혀지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도의 디팍이라는 사람이 전기를 만져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고압 전선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보고는 주목할 만한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첫째 신체가 어떤 방식으로든 전기의 흐름을 잘
전도하지 않도록 하는 특이한 조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저항력이 매우 높거나 전기가
신체를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물리적
특성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디팍의 신경 시스템이 전기 충격에 대해
매우 둔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기 충격으로 인한 신경계의
일반적인 반응이 억제될 수 있는데 이는 신경
계통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전기 방전과 같은 현상으로 인해
전기가 몸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바로
방출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은 모두 이례적이며 현재까지는
이 과학적 기적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설명할 충분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를 철저하게 연구하려면 디팍에 대한 심층적인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독립적
검증도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대중 매체에 의해 과장되거나
잘못 해석될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