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11년생여중생인데 제 꿈을 어떻게 부모님께 말할지 고민입니다..

전 올해 중3인 여중생입니다 전 초등학교 6학년때 우연히 방송을 하는 어떤 스트리머를 보게됬고 그러다보니 점점 유튜브로 스트리머들의 방송하는 영상을 주로 보게됬습니다 !

그리다 제 알고리즘에 한 버튜버분이 떳습니다.. 노래도 잘부르고 약간 재미있어서 그분영상만 보다가 다른 분들에 영상도보게되고? 좋아하는 그룹의 최애도 생겼습니다 !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저도 버튜버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랑 비슷한 나이의 버튜버가 많아지고 제 꿈은 더 커지게 됬는데요.. 그래서 어느새 전 '버튜버'가 되는게 꿈이되었습니다 ! .. 하지만 버튜버를 아직 이해못하시는 분들이계시고 제 친구들도 버튜버에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서 제 꿈은 '유치원선생님'이라고 거짓꿈을 말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요 몇칠 계속 다른 버튜버를 볼때마다.. 제가 과연 어른이되서 버튜버가 될수있을지.. 그리고 전 사어릴때부터 언어..때문에 치료도받고 노래를 좋아하지만 아는 노래만 듣다보니 아는것도 별로없고.. 이런것들때문에 뭔가 제가 이 꿈을 이룰수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노래학원도 다녀보고싶고.. 제 꿈을 이루기위해 방송도 해보고싶었습니다 ! 하지만 이런것들은 다 돈..이 필요했는데요.. 아무리 전 아직 중딩이기도 하고 돈을 벌고 했다고해도 저도 한계가 있을것이고 몰래할수도 할순없으니.. 부모님께 말하고 도움을 받고 한번 도전을 해보고싶었지만.. 저희 집이 요즘 아빠께서 돈을 잘 못버셔서 항상 돈얘기만 나오면 화부터내시는 분위기입니다.. 부모님께선 버튜버가 대해 잘 아시는것도 아니고 제가 말하면 또 돈문제로 화내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포기할까생각중이지만.. 전 너무 하고싶습니다! 버튜버를요!

어떻게 부모님께 말해야할까요.. !

참고로 전 1남2녀중 장녀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꿈이 있는것은 좋지만 방송인란 직업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말재주나 어떠한 특이한 캐릭터가 그 뒤로 따라오곤 하니까요.

    그래서 꿈을 포기하란 말도 아닙니다. 우선은 학생이니 공부를 하면서 취미생활로 작게 시작해보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공부를 포기한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부모님이 안좋아하실것 같아요. 진지하게 이러한 꿈이 있고 취미로 한번 해보고 싶어라고 말씀드려보는게 어떨까요?.만약 정말로 방송이 잘된다면 진짜 진로를 그쪽으로 가셔도 좋고요.

    왜 공부를 포기하지 말라고 하냐면 잘 되면 좋겠지만 언제나 세상일이란게 마음대로 되지않잖아요? 안됬을경우에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저는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이시니 공부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리니까 하고싶을때 나중에 아쉽지 않게 포기하지 말고 다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버튜버라는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돈이 드는 걸 시작하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무료 영상 편집이나 노래 연습부터 혼자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유튜브에 배우는 영상이 정말 많거든요.

    ​스스로 노력을 꾸준히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두면, 나중에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도 훨씬 설득력이 있을 거예요. 지금은 돈 걱정보다는 실력을 키우는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충분히 잘할 수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 중요한건 버튜버의 현실은 99%는 돈을 못번다는 사실입니다. 버튜버를 목표로 하지는 마시고 병행가능한 꿈으로 가져가시는게 질문자님의 미래의 다양한 변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될 수 있습니다. 직장일을 하면서 버튜버로서 여러가지 썰을 이야기할 수 있고 컨텐츠화도 가능합니다. 단순 버튜버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개성이있고 특색이 있어야하는데, 단순히 노래만 잘한다고 관심 끌리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현실적인 직장을위한 꿈과 버튜버의 꿈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꿈이있는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일단 집안 분위기를 봐서 얘기를 꺼내는 게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돈 얘기를 꺼내면 화낼 것 같다는 걸 이미 아신 상태니까, 기분이 좋아보이실 때 슬쩍 넌지시 던져보세요.

    그전까지는 부모님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떼쓰기, 말 걸기같은 게 아니고, 실제로 노래를 불러 보고, 버튜버 활동 시늉이라도 내보면서 게임해보고, 어쨌든 '성과'가 있어야 지원이 들어갈 겁니다.

    제가 알기론 버튜버 시장이 꽤나 레드오션인 거로 아는데,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