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는 직속 상사와 팀장 중 누구에게 먼저 말하나요?
저는 예전에 퇴사할 때 팀장님께 퇴사를 먼저 말하고 직속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굉장히 뭐라하던데 원래 누구에게 먼저 말하나요?
아무래도 같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직속 상사분한테 먼저 말을 하고 나서 팀장한테 말을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같은 부서에서 일을 같이 하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직속상사에 먼저 말하고 그 이후 팀장님에게 말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다 말씀 잘드리고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실 직장에서 팀장보다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사수입니다.
제가 볼때 직속상사라는 분이 사수이면 먼저 사수에게 사연을 얘기하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거꾸로 얘길 들으면 서운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당연히 실무에서 같이 일하시는 직속상관에게 먼저이야기 해주시는게 그동안 같이일한 직속상사에 대한 최소한 예의가아닐까 생각됩니다 본인과 같이 일을하던 부하직원 퇴사를결정할때까지 모르고있다가 팀장에게 소식을 듣는다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않을것 같습니다
퇴사할 때 직속 상사에게 먼저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사가 정말 싫어서 모든 사람과 척을 지고 나가겠다면 굳이 직속 상사에게 먼저 얘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좋은 얼굴로 나가려는 생각이라면 직속 상사에게 말을 하고 상담을 받은 뒤 몇일 후 생각이 정리되면 다시 말하는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최대한의 절차와 예의를 차린 것이거든요. 바로 팀장에게 말을 하면 직속 상사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갑자기 부하 직원이 퇴사를 하는 것이니 혼이 날지도 모릅니다. 관리도 안한 사원이 되거든요. 원래는 직속 상사에게 말하고 팀장으로 올라가는 것이 맞습니다.
왜 뭐라고했는지 모르겠는데 팀장에게 먼저 보고하고 직속상관에게 보고한건 정상적인 절차가 맞다고 봅니다. 팀장이 바로 윗사람이니 보고를 먼저 해야야죠
가급적 가까운 직속 상사나 선배에게 먼저 퇴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말하고 그다음 팀장에게 bottom-up으로 보고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통상적으로 가장 가까운 직속 상사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순차적으로 퇴직과정을 밟아 나가는 것이 맞는 것으로 퇴직시 잘 마무리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이미지로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직생활은 어느정도 수직관계의
체계로 업무가 진행 됩니다.
퇴직을 하시고자 하시면 당연히 직속
상사에게 제일 먼저 애기를 하시고
대체 업무자를 찾을수 있도록 배려를
하시는게 예의이고 기본 입니다.
직속상사에게 애기 하셔도 민감한 인사적인
문제이니 만큼 팀장에게 즉 보고를 하게
됩니다.
직속상사 입장에서는 뒷통수 맞은격이라
상당히 기분 나쁠수밖에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사수나 직속상사에게 먼저 합니다. 그렇게 하고 팀장 혹은 과장에게 말하고 인사쪽으로 말해서 서류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밑에서 부터 안올라가면 뭔가 배신감이랄까,,무시당한느낌? 이런게 좀 있어서..원만하게 퇴사하려면 단게를 거쳐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퇴사를 하는 경우에는 그냥 팀장이나 상사 아무나 알리면 됩니다. 이미 퇴사를 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하려고 하는 행동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에게 먼저 알리는 것을 매우 높은 기싸움 입니다. 퇴사하는 마당에 이런 기싸움이 중요할까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기면 됩니다.
처세술이 부족하신 것 같은데 평소 처세술을 배우길 바랍니다. 뭐라고 하는 사람을 쉽게 넘기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고 높은 처세술입니다. 그러니 처세술을 잘 연구하길 바랍니다.
퇴사를 할때는 꼭 직속 상사에게 말할 필요가있을까요
그리고 직속 상사가 먼데 뭐하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데요
퇴사를 할경우 결재라인인 팀장에게 보고를 하면 퇴사처리가
되니까 직속상사에게 굳이 말할 필요도 없구 그사람도 머라 말할 이유가
없을꺼 같습니다 직속상사가 관리자도 아닌데요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사할 때 팀장한테 먼저 말하는 게 당연한 거죠. 하지만 직속상사가 서운할 수는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큰일의 경우는 바로 위로 순차적으로 올라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위 상사를 거치지 않고 더 위 상사로 가면 바로 그 위 상사가 난처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