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3.02.04

술은 양은 적게 마시더라도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이 간에는 더 안좋나요?

똑같은 술을 마시더라도

독한 술을 적게 마시는 것과 도수가 낮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것 중에서는

어떤 것이 간건강에는 더 부담이 되는 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맘이예뿐하이에나32입니다. 당연히 독한 술을 먹는게

    간에는 더 좋지 않습니다. 그만큼 독하다는 것은

    간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술의 도수 보다는 마신 알콜의 총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같은 양을 마시면 도수가 높은게 간에 더 안좋지만,

    예를들어 17도 소주의 알콜은 360ml기준 48.6g 이고, 4.5도 맥주 500ml기준 알콜은 17.9g입니다. 즉 약한 맥주 3캔을 먹으면 53.7g이 되서 맥주가 더 간에 무리가 갑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멧토끼164입니다.

    술에 있는 알콜은 발암물질입니다. 암발생 확률은 술 종류와 아무런 관계없이 알코올양에 비례합니다. 발암성은 알코올의 양에 관계합니다. 그래서 같은 양을 마시더라도 독한 술은 알코올양이 많고 도수가 낮은 술은 알콜양은 적겠지만 많이 마신다면 몸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떤 쪽이 좋다는 견해는 아마도 주류 회사들의 입장일 뿐일 것 같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이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