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충실한치타188
충실한치타18823.06.06

사기꾼인걸 알고도 만나는 친구....

자신을 속이는 사기꾼인걸 알면서도 임신까지하고 지인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결혼까지 하려는 친구는 왜 그러는걸까요?


돌려서 이상하다 말해도 듣지도 않고...

손절이 답이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친구분은 본인이 사기 당했다는걸 알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아무리 충고해도 친구분이 듣지 않는다면 피해 보기전에 손절이 답일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친구와 돌려서 이야기를 하지말고 직접적으로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게 좋습니다.

    진전이 없다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쾌활한레오파드190입니다.



    진심어린 걱정으로 친구에게 조언을 해도 듣질 않는다면

    망설임 없이 손절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를 걱정하고 하는게 당연한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친구의 조언에 대해 생각 조차 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친구라는 가치관이 그녀와는 다를것 입니다.


    좋은 친구 만나세요!!!


    친구때문에 속상해 하지 말고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완전히 속아 넘어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보는거랑 같습니다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고 수상한데 거기에 빠져있는거죠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세뇌 당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 사기꾼인걸 알아도 그렇게 행동하는겁니다

    아니다 저 사람이 사기꾼이지만 날 사랑하는 것과 나를 생각하는 건 진심이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놔두세요

    아시겠지만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아무리 주변에서 뜯어 말리고 저거 잘못된거라고 말해줘도 들어먹질 않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친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지켜보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6

    안녕하세요. 밀레스입니다.

    친구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 행동을 하지 않는 마음이 진정 친구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입니다. 현상황에서 그 행동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친구보다 사기꾼?쪽에 이미 빠져 있는듯 보입니다. 저같으면 손절이 답인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죠. 사이비에 잘빠지는 친구, 다단계에 잘빠지는 친구, 가스라이팅 잘 당하는 친구 등등 통찰력을 떠나서 사리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꼴 보기 싫으면 손절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