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인걸 알고도 만나는 친구....
자신을 속이는 사기꾼인걸 알면서도 임신까지하고 지인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결혼까지 하려는 친구는 왜 그러는걸까요?
돌려서 이상하다 말해도 듣지도 않고...
손절이 답이겠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친구분은 본인이 사기 당했다는걸 알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아무리 충고해도 친구분이 듣지 않는다면 피해 보기전에 손절이 답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친구와 돌려서 이야기를 하지말고 직접적으로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게 좋습니다.
진전이 없다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쾌활한레오파드190입니다.
진심어린 걱정으로 친구에게 조언을 해도 듣질 않는다면
망설임 없이 손절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를 걱정하고 하는게 당연한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친구의 조언에 대해 생각 조차 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친구라는 가치관이 그녀와는 다를것 입니다.
좋은 친구 만나세요!!!
친구때문에 속상해 하지 말고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완전히 속아 넘어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보는거랑 같습니다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고 수상한데 거기에 빠져있는거죠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세뇌 당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 사기꾼인걸 알아도 그렇게 행동하는겁니다
아니다 저 사람이 사기꾼이지만 날 사랑하는 것과 나를 생각하는 건 진심이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놔두세요
아시겠지만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아무리 주변에서 뜯어 말리고 저거 잘못된거라고 말해줘도 들어먹질 않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친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지켜보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레스입니다.
친구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 행동을 하지 않는 마음이 진정 친구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입니다. 현상황에서 그 행동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친구보다 사기꾼?쪽에 이미 빠져 있는듯 보입니다. 저같으면 손절이 답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죠. 사이비에 잘빠지는 친구, 다단계에 잘빠지는 친구, 가스라이팅 잘 당하는 친구 등등 통찰력을 떠나서 사리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꼴 보기 싫으면 손절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