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서 은과 금의 가격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나요?
금은 안전자산이라 매번 나오는데
은의 경우는 딱히 폭등할 때를 제외하곤
언론에서도 잘 언급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은과 금의 가격은
비례관계에 있나요?
아니면 서로 반비례관계인가요?
그리고 은가격의 폭등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지
아니면 어떤 경제상황일 때 은의 시세가 바뀌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은은 비례 관계에 있어, 금 가격이 오르면 은 가격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은은 금보다 변동성이 크고 산업 수요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은 가격의 폭등은 세계 경제 불안정이나 인플레이션 우려를 나타내며, 금과 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과 금은 대체로 비례관계에 있지만, 은은 금보다 변동성이 크고 경제 불확실성이나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격이 변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은 가격 폭등은 인플레이션, 산업 수요 증가, 또는 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은과 시세를 비슷하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은은 금보다 수요가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시세가 작고 현재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에도 밀린
상황입니다.
은은 금의 랠리가 끝난 후에 후발적으로 상승하는 특징일 보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은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경제 불안정이나 위기 상황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위기나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시에 수요가 늘어납니다.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면 금과 은의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과 은은 경제 불확실성, 금리, 달러 가치 등에 따라 같은 방향성으로 움직이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에서 재화는 결국 수요와 공급에 다라 정해집니다. 공급은 항상 일정하니, 그 수요가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에서 금과 은은 둘다 안전 자산으로써 평가를 받습니다. 이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시기에 둘다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지만 둘이 반대로 움직일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 호황기에 금은 안전자산이라서 수요가 줄어들지만 은은 산업 제조에 쓰이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