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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04
다른 사람이 제게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는데요, 저는 그게 약간 부담으로 다가오거든요.. 상대방에게 기분을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이 제게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껴서 자꾸 더 많이 대화하고자하고 함께있고자 합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많이 시간을 할애해주기는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얘기를 하는편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나요?
아니면, 특별한 규칙같은것을 만들면 좋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제대로 반응하고 있는지 혹은 과거 이미지를 투영하거나 상상의 이미지를 덧씌워서 반응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판정해 볼 기준이 하나 있다. 바로 '나의 과도한 감정 반응'이다.

    내가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상대에게 느끼거나 보일만한 감정 반응보다도 뭔가 더 과도하고 지나친 듯한 반응이 느껴질 때 스스로 의심해 보아야 한다. 혹시 내가 과거의 경험, 과거 누구의 이미지를 그에게 투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 지 말이다. 만약 정상적이고 적절한 감정 반응이 라면 물론 상관 없다. 이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솔직한 대화 입니다.

    현재 처한 상황과 어려움을 솔직히 말씀하시고,

    그 분에게 양해를 구하면 보다 빠르게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미안한 마음에 돌려 말하고 거부하는 것을 못하시다 보면

    점점 더 본인만 힘들어질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에 있어서 어느정도 리미트를 정해주는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시간에 대해서 어느정도 어려움있다면

    스스로 시간의 리미트를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10분정도 이야기를 하겠다 혹은 20분정도 이야기를 하겠다 미리 생각해놓으시고

    미리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면 약속이 있거나 모임이있는등 다른 핑계를 대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니

    정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와 함께 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따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 아닌가요?

    집착은 아닌 듯해요 본인의 힘든 부분이 있어서 위로를 받고 싶은겁니다

    상대방도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어느선까지 다다르면

    양보할거에요

    대화하는걸 싫어하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있으니 적절한 대화로 마무리짓고

    다음 만남을 기약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큰 장점을 지니셨습니다.

    시간을 내기가 불편한 상황일 때는 항상 가정사가 먼저라고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다, 앞으로 시간 배분을 조금 더 효율성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등으로

    솔직한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자님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질문자님의 의사에 반하면서까지 대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사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