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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딘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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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트립같은데 보면 다 자기가 제일 세다더니 왜 다 약한가요?

좀비트립 같은 유튜브 보면 모두 자기들이 제일 강하다고 자랑하는데~

실제로 대결해 보면 다 약한 모습만 보여줄까요? 강하다고 믿는 건 자신감일까요, 아니면 생존 본능일까요?

그 안에 숨겨진 약점이나 두려움이 있어서일까요~? 실제로 붙기전까지는 정말 강한것처럼 비춰지는데..참..ㅎㅎ 전 이번에 처음보았는데 당황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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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전형적인 우물 안 개구리죠.

    자기 주변에서 세다고 얘기해주고 실제 싸웠을 때 자기 보다 약한 사람들 하고만 싸웠다 보니 정말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로 증명하려 했지만 우물 안 개구리임을 깨닫게 된 회차가 많았죠.

  • 내가 제일 세다라는 말은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기선제압을 위해서이거나 생존 본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연출된 캐릭터나 허세인 경우가 많아 약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죠.

    그래서 보면 실력보다 심리전과 순발력이 더 중요한 게임입니다.

  • 좀비트립에서 사람들이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감이나 생존 본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결에서는 숨겨진 약점이나 두려움이 드러나 예상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게 바로 좀비 트리브 룸이죠. 다들 내가 짱이었다. 코치도 나랑 스파링 안 하려고 했다. 같은 말로 허세를 부리지만 막상 딩에 올라가면 현실은 냉정하거든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는 자기 과신 무대효과 실전과 스파링은 다르다. 허세는 콘텐츠의 일부 사실 좀비 트립은 단순한 격투기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 요소가 강한 리얼리트 콘텐츠에요. 도전자들의 허세와 입담 그리고 그 허세가 무너지는 순간이 시청자 입장에선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