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에서 경기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현재 매우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있는 스포츠
인데요 그리고 올해부터 여러가지 시스템을 도입해서 경기시간을 단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가요
경기시간이 확실히 단축되었습니다.
수치상으로 확실히 줄었습니다.
2024시즌에 정규이닝 기준으로 평균 소요시간이 3시간 10분이었습니다.
연장포함을 하면 3시간 13분이었구요.
올해는 5월 5일까지 진행된 175경기의 평균 소요시간은 정규이닝 2시간 57분, 연장포함 3시간입니다.
즉 13분이 단축되었습니다.
올시즌 정규이닝 경기의 평균 시간은 2시간58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연장전까지 포함하면 평균 3시간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평균 경기시간은 3시간 10분, 2023년은 3시간 12분이었다고 합니다.
2025시즌 143경기를 치른 28일 기준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1분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998년이후 27년 만에 가장 짧다고 합니다. 9회 정규이닝 기준으론 2시간 58분으로,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평균 2시간대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국민들이 정말 많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고,
올해부터 경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예전보다 경기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팬들도 더 빠른 진행과 집중도를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타임아웃 제한이나 심판의 빠른 판정, 그리고 영상 판독 시스템 도입 등으로
경기 흐름이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이 abs 등으로 사라졌고, 투수 피처준비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경기 운영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졌으며, 시간이 늦게 끊나는것은 결국 나타전의 공격전이 되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며, 평균적인 시간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확가 한국프로야구를 흥행시키는 하나의 요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