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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꽃새86
단정한꽃새86

소심해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있어요

그래서 친구도 못사귀고 왕따도 당할뻔했고

그리고 먼저 다가가면 거절당할꺼 같고...

어떻게 할수없을까요? 집에서도 소심해서 tv볼때

갑자기 누나가 채널을 돌려도 화를 못내요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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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정한황새10
    냉정한황새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두미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소심하다는 것은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은 것인데

    나지신이 소심하자는 틀에 너무 갇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 나는 소심해라고 단정 지으시질 마시고 대담한 생각과 행동을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내가하는 말이나 행동을 다른사람이 걸절할까봐 두려워하지 마시고

    때로는 거절도 당해보는 경험도 소심함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할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거절이나 무시를 안 당해 본사람은 세상에 없거든요.

    그럴때 마다 힘들어하고, 포기를 하고 , 그 일을 다시는 반복하지 못하고 움추러들 필요는 없어요.

    더 해보고, 또 해보고, 반복해 보면서 담대함과 용기도 낼 수 있거든요.

    내가 가장싫어하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거절당했을때 왜그런지를 분석해 보아 내가 옳다 생각되면 다시한 번 더 시도해보고 옳음 을 주장도 해 보는 거예요.

    누나가 채널을 갑자기 돌리면 화를 내기 보다는

    내가 보고있는 중이니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 하고

    누나가 보고있을 때 내가 내맘대로 채널을 돌리면

    누나도 싫어하면서 내가 볼때는 내의견을 묻고 돌렸으면 좋겠다라고 표현을 하며

    내 의견이 수렴이 되든 안되든 의견 표현을 자주해보면서 자신감을 갖고, 두려움을 내려놓고 말과 행동을 하셔서

    소심함을 내려놓고 자신감과 담대함으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활하다보면 나 자신도 어쩔수없는 소심한 성격때문에

    말도 못하고 피해본 일, 자신이 불이익 당한일 등

    수많은 일을 겪게됩니다.

    이러한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실천입니다.

    소심함은 습관적 마음이라고 합니다.

    난 안될거야 해보지도 않고서 먼저 떠오르는 습관적생각

    이렇듯 성격을 고치기 위해선 먼저 행동하고

    그 행동을 습관화하고 사고화 시켜야 비로소

    성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먼저 한발짝 가까이 가라

    - 최대한 이해하자

    - 성격이 밝은 사람과 어울려라

    - 다른 사람을 보라

    - 풀기힘든 과의 과제 그 열쇠는

    자신에 손에 있다.

    결국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실천이다라는걸 잊지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198241님이 변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불편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발생합니다.

    이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기도 하고요.

    194281님은 어쩌면 나보다 상대방을 더 존중하고,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싫은 소리를 하지 않고, 그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는 배려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소중한 마음이고, 부러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198241님의 마음 입니다.

    우선 나의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한번 이야기를 꺼내는 용기를 내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거절 당하는 경험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누구도 198241 님의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상처를 줄 수는 없습니다.

    단단히 마음을 잡아보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