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침략 당시 제주도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던 일본군이 제주 전역을 조망하면서 전투를 총지휘하기 위해 구축해 놓은 군사시설인 가마오름 일제 동굴진지, 셋알오름 일제 동굴진지 등이 현재까지 남아있습니다. 또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 비행장 부지에 남아있는 반원형의 시설들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가 만든 비행기 격납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 제주 사회는 한국의 다른 지역 못지않게 심한 식민지적 수탈과 착취, 민족 차별적 탄압을 받는 가운데 이전 시기보다 예속 상태가 더욱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식민지 지배 체제가 구축되면서 1915년 제주에는 도제 (島制)가 실시되어 초대 도사 (島司) 이마무라 [今村鞆]가 부임하였는데 도사는 제주경찰서장을 겸임함으로써 행정과 경찰을 일원적으로 통치하는 막강한 실권을 쥐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