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가정주부는 왜 네일아트를 못하게 하는 걸까요?
여자들이 결혼하면 아이를 낳게 되잖아요. 그러면 네일아트를 못하게 되잖아요. 뭐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하면 아내에게 네일아트 하라고 약간 강요(?) 해야죠.
특히 유교문화 때문에 자신의 개성이나, 권리가 좀 억압되잖아요. 그 중에 하나가 네일아트고요. 여자는 꾸밀 권리가 있는데 아이가 있다고, 밥을 해야된다는 이유로 네일아트를 못하게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가정주부라고 해서 네일아트를 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그저 아이볼때나 가정일을 할때 조금 불편하니 안하는것뿐입니다. 밥때문에 네일아트를 못한다. 웃긴 일이죠.. 그렇다고 강요하는것도 웃긴일이고..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하는것이지 해라마라 할게 아닌데요..
주부라고 해서 네일아트를 못하게 한다기 보다는 전업주부의 경우 아무래도 물속에 손을 넣는 일이 많기 때문에 네일아트를 한 것이 음식물에 들어갈 확률도 높고 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닐까 싶은데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하지 않은 상태로 네일아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일수도 있고 장점도 많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의엄마, 가정주부 또한 네일아트를 못하게 하는건 아닙니다.
저희집은 편하게 하고싶을때 다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차이가 좀 있을거같은데요
여자도 물론 가정주부여도, 아이의 엄마여도 꾸밀 권리가 있습니다.
엄청 큰 큐빅 달려있지 않으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큰 큐빅이 달려있으면 사이에 뭐가 끼기도 해서 설거지나 쌀 씻을 때 불편하기도 하고 위생상 좋지 않죠. 설거지야 장갑끼면 되지만 쌀 씻을 때 손으로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워지는 부분도 있을거예요ㅠ 제 주변에는 본인이 불편하다고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긴 한데 큰 큐빅이 있는 걸 할거라면 네일팁은 어떤가요? 주문제작으로 되어있고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랑 네일팁만 있으면 원할 때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거든요. 가격도 일반 네일보다는 저렴한 선에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 친구들은 아예 네일 받는 것보다 그 돈으로 네일팁을 2세트 사는 경우도 있어요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신생아 초반에는 네일아트의 성분이 아이에게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며, 집안일 하면서 긴 손톱과 네일이 불편해서 안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가정주부들은 보통 손을 많이 쓰고 성거지도 많이 하기때문에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관리를 잘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죠
아무래도 아이를 케어하고 살림을 하다보면 긴 손톱이 불편하기 때문에 안하는게 아닐까요?
딱히 못하게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불편해서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