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날 괴롭힌 친구가 자꾸 꿈에 나와요

학창시절에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꿈에서는 그 친구를 그냥 보는 게 아니라 계속 경계하거나, 어떻게든 대처하려고 하는 상황이 많아요.

현실에서는 몇 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자꾸 꿈에 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에 더욱 생각이 난건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그 사람이 아직 제 소식을 캐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가끔 들린다는 점입니다. 그 일 때문에 인간관계도 정리하게 됐어요.

당시에는 어려서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했고, 하고 싶은 말도 못 한 채 넘어간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뇌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일처럼 기억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몇 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계속 이런 꿈을 꾸네요. 가끔은 10년쯤 지나야 완전히 잊히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정리를 해야 하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움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저도 학창시절 괴롭힘당했던1인입니다

    저는 다행히도 선생님들이 보호해주셨지만 어른이 계시지 않으셨다면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요

    억지로 괜찮아 이겨낼수있어 라고하면 더 힘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