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나오는 장비라는 인물을 이야기할때 장판파 장비가 자주 언급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 중 장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이 장비가 나오면 항상 장판파 장비가 언급이 되는데 장판파 장비가 자주 언급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장판파에서의 장비는 삼국지에서 그의 용맹함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힙니다. 장비는 조조군의 추격을 막기 위해 장판교에서 홀로 서서 적을 위협하며 시간을 벌었고, 이로 인해 유비와 백성들이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그의 강렬한 외침과 위엄은 적군을 주춤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장비의 전설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장비의 용맹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삼국지에서 나오는 장비라는 인물을 이야기할 때 아무래도 장판파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제가 알기로는 장비가 그 당시에 장판 파로 몰려오는 위나라 병사들을 혼자서 상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장판파 장비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거죠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사실 삼국지는 실제역사를 바탕으로 원말명초의 소설가인 나관중이 과장을 더한 무협소설이 조상님격 되는 작품입니다.
그러다보니 극초중반까지는 과장된 싸움신등으로 실제 역사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네임드 무장들이 괴물처럼 그려지는데요.
장비가 특히 장판파로 유명한이유는 장판교에서 단신으로 조조의 군대에 호통을치는것 만으로 정말로 아무도 장비에게 덤빌엄두를 못내고 홀로 다리 입구를 지켠낸것이 소설속 과장이아닌 정사에도 수록된 사실이기 때문에 더욱 장비라는 장수를 빛나게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