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어금니에 금이 간 상태인 치아 파절은 감염으로 인한 통증과 치근단 농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치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처치 방법이지만 균열의 깊이에 따라 신경 치료와 크라운 시술로 보존하는 대안도 존재합니다. 다만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깊게 파절된 경우 치료 비용과 재발 위험을 고려하여 임상적으로는 발치를 권장하며 강아지는 어금니가 없어도 사료를 섭취하는 데 큰 지장이 없으므로 노견 진입 시기임을 고려할 때 염증 원인을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치아 상태가 약해진 현재 상황에서 육포나 황태 말린 것 혹은 연어 껍질과 같이 질기고 딱딱한 간식은 남아 있는 다른 치아에도 추가적인 파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급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습식 간식이나 물에 불린 사료를 제공하여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 추가적인 치아 손상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