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을 했지만 자꾸 얘가 발정이 나요. 왜 그런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년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3년전에 중성화 수술을 시켰습니다. 집에 암컷 시츄도 있는데요. 숫컷 시츄가 자꾸 교미를 하려고 합니다. 실제 교미를 한적도 있어요. 이런것은 왜 그런 거예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컷의 마운팅 행위는 꼭 성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뿐 아니라

      서열관계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중성화 수술과 관련 없이 마운팅 행위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은 행동으로 간주하며 강박증의 일환으로 판단하기에

      강박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을 충족시켜 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며

      시간은 점차로 늘려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일정 길이가 유지되는 정도로 하셔야 하고

      당연히 한마리씩 따로따로 산책을 시키는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많은 행동학 전문가들이 다두 사육에 반대합니다.)

      이런 산책 요법 후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신경안정제 처방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에게 정신과적 진료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