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르나스호텔은 GS건설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GS리테일에 매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유동성을 확보했고 GS리테일은 주주가치 훼손과 더불어 연결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본업과 시너지가 크지 않은 투자였기 때문에 좋은 투자는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직후에는 특히 여행/숙박 업종으로서 타격을 입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전히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89억원으로 55.8% 성장했고, 영업익도 105억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강남의 많은 특급호텔들이 폐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캉스 전략으로 역주행 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작은 좋지 않았으나 최근 성과를 보았을 때 앞으로도 좋은 실적이 나올 수 있다면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