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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운 선배가 코로나확진 7일격리끝난 다음날 식사모임에 오라는데
좀 어려운 선배가 코로나 확진되고 어제까지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많이 아팠었대요 7일격리가 끝난 다음날인 이번 토요일에 식사모임에 나오라는데요. 저는 지금 몸이안좋고 코로나가 걱정도되어서 정중하게 거절하고싶은데 .뭐라말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치타72입니다.솔직하게 몸이 안 좋아서 조금쉬어야 겠다고 말하고 상대방 이나 본인이 컨디션 괜찮으면 만나면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고민되실텐데요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 건강을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깃털딱새396입니다.
몸이 안 좋은 게 사실이잖아요. 건강 상태가 평소가 다르다. 혹시라도 코로나이면 다른 분들에게 미안해질까봐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고 다음에 몸이 좀 나아지면 따로 꼭 식사 한번 하자 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될까봐 몸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안 만나는 추세이니 미안해하지 마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음동물개입니다.
좀 어려운 선배라면 저도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제느낌으론 저도 코로나의심된다 하면서 식사모임 나가면 선배님 또 걸리실꺼같아서 불안하다 하면서 얘기해보세요! 다음에 건강할때 식사하시는걸로~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그냥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한 거짓말만 늘어놓으면 상대방이 안좋아할수도 있습니다.
몸이 안좋다는데 억지로 만나자고는 안할겁니다.
정 안되면 본인도 코로나 확진자라고 이야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