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의 과민성대장증후군 반대 증상?
올해 9살 아이가 7살부터 1년에 2,3번씩은 쉬나 똥을 지려요
이게 게임을 하다가 그런적이 대부분이라 게임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4,5일에 한번씩 변을 보는터라
똥신호에 너무 무뎌서 참고 참다가 이런 실수를 하나 싶어서요
과민성대장증후군 반대의 증상 병명이 있나요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비 등이 심하여 그럴 수도 있고
게임을 하다가 이를 참다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질병학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을 지리는 원인은 변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집이 아닌 다른환경을 접하게 되거나 놀이나 게임에 집중하게 되면 변을 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과 다른환경이 다르면 낯설기 때문에 변을 참는 것이고, 놀이할 게임에 집중 하다보면 더 놀고 싶은 마음에 변을 참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을 계속 참다보면 직장에 계속 고여 있게되고, 결국 직장과 괄약근이 늘어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혼을 내고 다그치기 보다는 우선 아이의 변비를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가 게임에 집중을 하느라 대변을 참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한 가지에 집중하다 보면 용변을 제때 안보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아이들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 밀가루나 단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반대 증상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의학 전문의가 있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도움을 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