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정말 예방도 효과가 별로 없는 걸까요?
요즘 친구들은 나이 들어간다고 하나 둘 약을 처방 받거나 하는데 효과는 물론 케바케겠지만 효과가 있기는 하니 사람들도 예방을 준비하고 의사 선생님들도 권유를 하시는 걸까요..? 여태까지 유전자는 못이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었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탈모도 종류가 있지만, 유전에 의해 생기는 M자형 탈모,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탈모 등이 있습니다.
M자형 탈모의 경우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면 탈모의 진행이 확연히 느려지기 때문에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탈모는 원인이 스트레스에 의한 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외에는 효과적으로 탈모의 진행을 늦추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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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처방 후 조제 받아 복용하시는 남성 탈모 약제라면
프로페시아정1mg 등의 Finasteride 제제나 아보다트연질캡슐 등의 Dutasteride 제제이겠습니다.
Finasteride, Dutasteride 는 5a reductase Inhibitors 계열의 약제로
모근을 공격하는 남성호르몬인 DHT (Dihydrotestosterone) 의 생성을 억제하여
모발의 생장을 방해하는 인자를 제거하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탈모 증세의 발현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일청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약의 기전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라는 물질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것인데요
DHT는 모근을 공격하여 탈모를 진행시킵니다.
그래서 병원에 방문하셔서 탈모가 의심된다면 상담 후 약(성분: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을 처방받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1. 탈모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자들은 거의 100% 탈모가 나타난다고 보셔야합니다. 남성형 탈모는 탈모약을 먹는것만이 탈모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탈모가 초기이며 부분적으로만 빈 곳이 있다면 미녹시딜외용액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두가지 모두 꾸준히 사용해야하며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됩니다.
탈모약을 드시면 탈모의 진행을 억제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치료의 개념이 아니고 진행을 억제하는 정도이고 진행을 억제하다 보면 머리카락의 탈모현상이 조금은 늦어져 상대적으로 숯이 많아보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탈모가 있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약은 드시는것이 좋다고 보지만 본인이 선택하셔야 되는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즘 친구들은 나이 들어간다고 하나 둘 약을 처방 받거나 하는데 효과는 물론 케바케겠지만 효과가 있기는 하니 사람들도 예방을 준비하고 의사 선생님들도 권유를 하시는 걸까요..? 여태까지 유전자는 못이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었습니다 ㅜㅜ
- 유전적인 경우는 좀 힘들고요. 그러나 최대한 유지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으로 결정이 되어있는 것이므로 해당 반응을 억제하는 탈모약 외에 다른 치료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낭의 파괴를 일으키고 이는 탈모로 이어집니다. 탈모증상이 보인다면 탈모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의 경우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매우 초기 증상인 경우 영양제를 드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모발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비오틴, 약용효모 정도 있습니다.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었으면 즉시 병원 방문해서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탈모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처방약은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비타민과 단백질 결핍이 없도록 영양소들을 고루 섭취하고
탈모초기증상이 보인다면 프로페시아 같은 탈모예방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탈모약은 효과가 입증된 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