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다" 의 어휘 형성 유래와 쓰임, 반대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 사람 참 야무지다, 야무지개도 잘도 먹는다고 표현하는데, 이 표현이 정확한가요? 우리가 실제 쓰이는 언어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등 크게 3가지로 나누는데, 야무지다는 왠지 일본어 느낌이 나고요. "야무지다" 의 어휘 형성 유래와 쓰임, 반대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야무지다는 일본어 느낌이나지만 순수 우리말입니다^^'야무지다'는 표준어, '야물딱지다(☜'야물딱지게'의 기본형)'는 방언(경남 지역)입니다.
'야무지다'는 형용사로, '사람의 성질이나 행동, 생김새 따위가 빈틈이 없이 꽤 단단하고 굳세다(예문: 고 녀석 참 야무지게 생겼군.)'라는 뜻입니다.
야무지다의 반대말은 어설프다라고 할수있겠네요
* 어설프다(형용사) ⇔ 야무지다
1) 하는 일이 몸에 익지 아니하여서 익숙하지 못하고 엉성하고 거친 데가 있다.
2) 조직이나 지식, 행동 따위가 완전하게 짜여지지 못하고 허술한 데가 있다.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생김새나 성격, 행동 등이 단단하고 빈틈이 없다. 보통 하기와 같이 많이 쓰입니다.
야무진 성격.
야무지게 말하다.
야무지게 생기다.
야무지게 처리하다.
야무지다는 우리말 이고 이 말의 만대말은 아마도 < 칠칠 맞다 >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야무지다"는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 어휘형성은 본래 '야'와 '무지하다'라는 두 가지 단어의 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야'는 놀람이나 깜짝 놀라움을 나타내는 감탄사이고, '무지하다'는 매우 크거나 매우 많은 정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야무지다'는 놀랍고 극도로 크거나 많은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야무지다'는 일상 대화에서 특히 놀라움이나 높은 정도를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그의 연주는 야무지게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주가 매우 아름답고 놀라움을 주는 정도를 강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야무지다'의 반대말로는 '보통', '평범하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그 영화는 별다른 재미가 없어서 보통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화의 재미가 평범하고 특별한 점이 없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