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예방에 좋은음식이나 운동 알려주세요?
통풍진단을 받은지2년쯤 되엇습니다.
일정한간격을 두고 재발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관절쪽에 잔여감이 남아
깨끗하게 가시질 안는거 같습니다.
좋은 습관이나 음식 운동 추천 부탁드립니다.
통풍진단을 받은지2년쯤 되엇습니다.
일정한간격을 두고 재발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관절쪽에 잔여감이 남아
깨끗하게 가시질 안는거 같습니다.
좋은 습관이나 음식 운동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흔히 말하는 통풍(통풍발작)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혈액중에 녹아 있던 요산이 결정의 형태로 관절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혈중 요산수치가 높은 것이 모두 통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요산수치가 지속될 경우 통풍으로 인한 급성 염증반응의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평소 혈중 요산을 낮추는 약을 꾸준히 드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중 요산을 높일 수 있는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하였으나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해당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워 현재는 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 권유되는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
2)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
3)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 (당뇨식), 고지혈증 (저지방), 심혈관계 질환 (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
4) 알코올은 요산을 높이고 통풍 가능성을 높이므로 절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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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식사의 영향을 받습니다.
1) 또한, 통풍은 다른 대사증후군과 자주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권장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이요법으로 혈중 요산 농도를 1.0 mg/dL 밖에 감소시킬 수 없으며, 이러한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 현재는 통풍 환자들에게 권유되지 않습니다.
반면, 최근의 연구에서 "칼로리를 적당히 낮추고 단백질의 함량을 증가시킨 식이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4개월 후 평균 요산 농도가 18% 가량 감소되고 통풍발작의 빈도도 67% 정도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 유제품 섭취가 요산을 낮춤으로써 통풍 위험도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통풍이 두 배 이상 증가된 원인으로 탄산음료와 옥수수 시럽 등에 포함된 많은 과당 (fructose)이 주목 받게 되고, 고요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련성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통풍환자에게,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 (당뇨식), 고지혈증 (저지방), 심혈관계 질환 (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2) 음주
통풍환자의 절반 정도가 과음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은 신장으로부터 요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고 퓨린 합성의 자극과 요산합성의 증가로 고요산혈증을 일으킵니다.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맥주를 마시면 음주량에 비례해서 통풍 발생이 증가되지만, 적당량의 와인을 마실 경우에는 통풍의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알코올의 종류에 따라 통풍의 발생 위험도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통풍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모든 종류의 알코올 섭취를 심하게 제한하여야 할 것으로 권해지고 있습니다.
3) 다른 약물 사용시 주의점
흔하게 사용되는 여러 약물들이 혈중 요산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고용량의 아스피린 투여시 요산배설이 촉진되지만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할 경우 요산배설이 감소되면서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할 경우 혈청 요산 농도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급성 통풍발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산강하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저용량의 아스피린이 환자의 혈중 요산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ACE(안지오텐신 또는 그 수용체)억제제, 비타민 C 등이 요산배설을 촉진하지만 이뇨제, 결핵약인 피라지나마이드와 에탐부톨, 그리고 사이클로스포린 등은 요산배설을 억제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전남대학교 병원 홈페이지
한줄요약 - 약과 지속적인 식이요법으로 통풍을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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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퐁을 예방하는 방법은 적절한 약물을 전문의 지시에 따라 예방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싱 필요합니다. 또한 체중 조절, 절주, 과식 자제 등은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단백질 섭취가 체내 요산 생성을 증가시켜 추천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항고요산혈증 약제의 효과가 매우 좋아 통풍 환자에서 특별한 식이요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열량 제한을 통한 체중 감량과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절주가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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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통풍은 혈액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며 요산염 결정이 관절이나 주위에 침착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통풍발작이 오면 콜히친, 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며 만성 통풍에는 알로퓨리놀, 프로베네시드 등의 요산배설촉진제를 사용합니다.
우선 통풍은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꾸준하게 약물 치료를 받으시면서, 재발이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정형외과나 류마티스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맥주를 포함하여 모든 술은 통풍의 위험성을 높여 금주하시길 권하며, 금연, 과식 자제 (특히 고단백 음식 자제), 체중조절 등은 통풍발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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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의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것이 아니므로 인내를 가지고 임하셔야합니다.
1. 약물치료
- 소염제 (급성관절염 발작 치료를 위해 사용)
- 요산 저하제 (장기간 복용하면서 통풍을 관찰하셔야합니다.)
2. 식생활개선
- 고단백 음식 줄이기
- 고칼로리 음식 줄이기
- 금연
-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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