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감정기복이 심합니다.갱년기인가요?

2021. 11. 01. 00:43

저는 46살의 여성입니다

요즘들어 별거 아니고 단순히 지나쳤던 남편의 툭툭되는 말투가 거슬리고 조금이라도. 핀잔같은 말투가 나오면 기분이 너무 다운되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이런 현상도 갱년기의 일종인가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갱년기가 오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그럴 수 있습니다.

신체의 급격한 변화가 있기 때문이죠.

남편분에게 이렇나 증세를 말하고 서로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하셔서

감정기복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2022. 07. 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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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경우도 갱년기에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일수있습니다.

    흔히 여성의 경우 폐경을 지나서 갱년기가 나타납니다

    현재 46세면 갱년기의 증상이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이러할때는 가능하면 기분을 환기시킬만한 일들을 해주면 좋습니다.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혹은 과거에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활동이 있다면 그런것들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년배들(친구)과 이야기를 많이나누는것도 도움이 되며

    위와같은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감이 나타날땐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호르몬 치료를 받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2021. 11. 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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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조절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본인의 기분이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는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쓰다보면 그것으로 인한 

      감정기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감정기복에 대한 신경을 쓰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을 때에 삶의 질이 저하될 때에 감정기복이 나타나곤 합니다.

      내가 삶을 조금 더 보람있게 보내고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욱 열심히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신다면 호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겁입니다.

       

      2021. 11. 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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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과거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일들이 현재는 기분의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군요. 이것이 갱년기 증상은 아닐까 걱정이 되시고요.

        우선 우울감, 예민함 등은 갱년기 증상 중 정신적 측면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이 맞기는 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기분 변화가 단순히 갱년기에 기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남편 분의 무상의한 말투나 핀잔에 대한 인내가 임계점을 넘긴 것인지 등의 원인을 잘 탐색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1. 11. 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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