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경기침체가 올거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요
안녕하세요^^
미국에 경기침체 경고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거품을 키워서 버티던 미국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데요
9월에 금리를 내리더라도 별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하는데요
미국에 경기침체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초만해도 미국의 경제침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미국의 GDP성장율이 상향조정되는 등 긍정적인
쪽으로 발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침체는 없던일이 될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미국의 고용동향 지표에 따라서 9월 증시의 방향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러 경제 지표와 전문가의 분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제 과열 방지를 위해 시행되지만, 과도한 금리 인상은 소비와 투자 감소로 이어져 경기 둔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9월에 금리를 내리더라도 이미 쌓인 부채와 소비자 신뢰도 저하 등으로 인해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상황, 공급망 문제,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경기침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몇 분기 동안의 강한 GDP 성장과 완화된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연착륙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웰스파고 등 일부 경제학자들은 높은 금리와 소비 지출 감소로 인해 2024년 하반기에 가벼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최근 소시지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이크 같은 고가의 단백질 식품 대체재로 소시지를 고른다는 것인데 경제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경제 침체의 전조(前兆)로 보고 있습니다. 26일(현지 시각) 미 CNBC 방송은 ‘소시지 수요 증가는 경제에 대한 우려스러운 신호일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 댈러스 연방 준비 은행의 ‘텍사스 제조업 전망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이 같은 진단을 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죠. 뉴스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경기침체 경고가 계속해서 들리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경기침체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경기침체는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GDP(국내총생산)가 2분기 연속 감소할 때 경기침체로 정의되곤 합니다. 경기침체는 소비 감소, 실업률 상승, 기업 투자 축소 등과 함께 나타나며,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이유는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첫째, 연준(Fed)의 금리 인상 정책이 주요한 배경이 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해 왔습니다. 이는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대출 금리가 높아져 기업과 소비자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와 투자가 둔화되고,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급격한 금리 인상 정책이 결국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둘째, 미국 주택 시장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경기침체의 위험 신호로 꼽힙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이는 주택 구매 수요를 감소시켜 주택 시장의 둔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신용카드 대출과 같은 소비자 대출 금리도 상승시켜 소비자의 지출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실제로 최근 소비자 신뢰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기업의 이익 감소와 실업률 증가도 문제입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이익 감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가계 소득이 감소하고, 이는 다시 소비 둔화로 이어져 악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 경제는 세계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럽, 중국, 기타 신흥국들의 경제 상황도 미국 경기침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지리적 리스크도 이러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9월에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별 효과가 없을 거라는 주장에 대해 살펴볼까요?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제를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이지만, 이미 금리가 높아진 상태에서 금리를 조금 인하한다고 해도 즉각적인 경제 회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고금리로 인한 경제 구조적 문제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일시적인 부양책으로 작용할 수는 있어도 큰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지만, 언제 어떻게 올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연준의 정책 방향, 소비자와 기업의 신뢰도, 글로벌 경제 상황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뉴스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되, 다양한 정보와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으나
현재 미국의 경기지표가 워낙 견고하며
더불어서 물가도 잡히고 있는 등 하기에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침체는 아무래도 더 해소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 경기 침체가 올거라는 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미국은 잠정 경제 성장률을 0.2퍼센트 끌어올리는 등
경제 전반에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서
경기 침체가 쉽게 오진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금리 인하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의 지표를 볼 때는 경기 침체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유는 최근의 미국의 성장률(GDP)이 2.7%에서 3%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라면 GDP가 내려가야 맞습니다. 그리고 월마트의 실적(2분기실적)이 아직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즉 아직 미국의 중상층및 하류층의 소비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이는 아직 경기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아직 경기 침체에 대하여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9월초에 발표될 실업률이 이번에 4%에서 얼마나 늘어날지가 주요 핵심이 될 것입니다. 4.2%만 늘어도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낮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급격하게 실업률이 늘어간다면 경기침체의 신호일 가능성 다시 높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이들이 예상하기를 9월과 11월에는 25bp 인하를, 12월에는 50b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가능성에 따라 추후 달라질 수 있기는 하나, 현재 고용 지표 등을 보면 미국의 소비 지출 등이 여전히 강세를 띄기 때문에 GDP 상승률까지 상향 조정하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가 되면 경기침체가 온다는 공식이 과거에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인하는 과거와는 상황이 달라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경기침체가 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채권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후 정상화되면, 얼마 뒤 경기침체가 발생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편인데요. 최근 2년만에 장단기 금리차가 정상화되어 일부에서는 미국 경기침체 신호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빅테크를 필두로 주요 상장사들의 주당순이익(EPS) 개선세가 뚜렷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현실화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저는 경기침체 신호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