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데, 상대방이 곤지름이 의심된다고 해서 무조건 100% 전염되는 것은 아니에요. 성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지만 면역력이나 피부 상태, 접촉 정도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고, 증상이 없더라도 보균 상태로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 아무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거나, 반대로 무조건 생길 거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질 안쪽에 생기는 경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HPV 검사나 질확대경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상대방도 비뇨기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 예방접종도 도움이 되니 함께 상담받아보세요.
지금은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