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은 있습니다. 다만 7개월 정도의 공백은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고,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사대보험 가입 여부와 별개로 실제로 단기알바를 했다면 완전한 공백은 아닙니다. 다만 이력서상 정규 경력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퇴사 후 구직 기간 + 생계형 단기근무” 정도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류 알바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감점이라기보다, 지원 직무와 연결 없이 그냥 시간이 흘렀다고 보이면 불리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퇴사 후 생계 유지를 위해 물류 단기근무를 병행했고, 동시에 지원 직무 준비를 해왔다”는 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류 경험은 성실성, 체력, 시간 준수, 현장 적응력 정도로 짧게만 언급하고, 중심은 앞으로 지원하는 직무 역량과 준비 내용에 두는 게 맞습니다.
이력서에는 단기알바를 너무 세세하게 나열하기보다 “2025년 10월 이후 구직 활동 및 단기 물류 아르바이트 병행” 정도로 정리해도 됩니다. 공백보다 더 안 좋은 건 설명이 흐릿하거나 자신감 없이 말하는 것입니다. 7개월은 충분히 설명 가능한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