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은 정말 아름답고 예쁜데요 언제 어느나라에서 들어왔나요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폭죽은 정말 아름답고 예쁜데요.
언제 어느나라에서
시자되었으며 우리나라엔 언제 들어왔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폭죽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그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에서 그 연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7세기 이후 당, 송 시대에 축제가 있을 때 자주 쓰였다. 이후 화약이 발달하자 폭죽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13세기 말에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전해지고, 15세기경에는 유럽 전역에 퍼졌습니다. 그 후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흑색화약 대신 무연화약을 무기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흑색화약의 사용비중이 줄고 있어 거의 폭죽이 흑색화약 시장을 다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선 그믐날과 설날에 폭죽을 터뜨려 귀신을 놀라게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폭죽은 민간에서는 폭장 화편 향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매년 제석(섣달그믐)이면 집집마다 폭죽을 터뜨립니다.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폭죽소리에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더욱 돋보이고 명절 분위기역시 더욱 짙어집니다. 송년회를 하기 전에 폭죽을 터뜨리길 좋아하는데 이를 문을 닫는 폭죽이라고 합니다. 한밤 자시가 되면 맹렬한 폭죽소리로 귀신과 요괴를 쫓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폭죽의 역사는 2000년이 넘습니다. 폭죽의 변천과정에서 통속편배우에는 고대 폭죽은 모두 진짜 대나무에 불을 붙여 폭발시켰기 때문에 폭간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현대에는 종이를 말아 사용했기 때문에 폭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설날과 그믐날에 폭죽을 터뜨려 귀신을 놀라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에서 그 연원을 찾을수 있는데 7세기 이후 당, 송 시대 축제가 있을 때 자주 쓰였으며 이후 화약이 발달해 폭죽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13세기 말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전해지고, 15세기경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동국세시기에 보면 조선조 말엽 대궐안에서는 제석, 곧 그믐날 전날부터 대포를 쏘았는데 이를 연종포라 하였고, 화살에 불을 붙인 화전을 쏘고 징과 북을 요란하게 울렸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행사는 섣달 그믐날 궁중에서 악귀를 쫓아내는 대나로서 역질이나 귀신을 쫓는 행사의 유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