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싸움 잘하는 남자친구를 좋아하나요?
자기 남친이 5:1 정도는 그냥 가볍게 혼자서 무난하게 이기는 그런 싸움 잘하는 남자친구를 좋아하나요?? 평범한 남자친구보다.
정상적인 생각과 개념을 가진 여자라면, 싸움을 잘하든 못하든, 싸우는 상황들을 만들지 않고, 그런 일이 생겼을 때는 현명하게 잘 해결하고 피하는 남자친구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뭔 격투선수, 복싱선수도 아니고 일반 사람이 싸움을 잘해서 뭐하나요.
잘 싸운다고 여기저기서 싸우고 문제 일으키고 다니는 남자친구보다 평범하고 현명한 남자친구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사바사지만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 선호입니다.
저는 중립이긴한데, 싸움을 하는 남자친구의 경우 여자친구한테도 싸움을 안 걸거라는 보장은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싸움을 잘하는 남자친구는 별로입니다.
싸움에 휘날리지 않게 자리를 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정상적인 여자라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싸움을 아무리 잘해도 그런 위험한 상황에 놓인 다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평범하더라도 평화로운 사람을 선호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이라면 싸움 잘하는 남자친구를 좋아하겠지만 성인이 된 시점에는 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남자를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싸움 잘하고 덩치가 큰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싸움하는 남자 별로에요 생각해보세요 싸움잘한다고 뭐 되는것도아니고 일방적인 폭행으로경찰서 자주갈텐데 그리고 싸움잘한다고 매력적으로 보인다?저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싸움이되는 상황에서 대화로써 풀어가는 분들이 더 매력있어요
그런건 정말 개인차가 있지 않을까요?
강해보이는 개체에 끌리는건 동물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걸 과시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크게 없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