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임공 임신 중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입장이라는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자유롭게 보장하자는 생각이 있는데요. 물론 너무 출산 직전에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초반과 중반에는 찬성을 하는 편입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은 결국에 어떤 생명체라는 것을 죽이면 안 되는 이유가 인권 때문 아닙니까? 권리 때문 그래서 소나 돼지는 죽여서 먹잖아요. 우리가. 물론 그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그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인권 인권이 부여가 되냐 안 되냐를 따져봐야 되는 거고 태아도 인 인간이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인간이라면 인권이 부여돼야겠죠. 그리고 태아도 생명체이긴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어디부터 인간이라 할 거냐라고 한다면 당연히 출산 때부터 인간이라고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왜냐하면 출산 전부터 인간이라고 해버리면은 그것은 그냥 어머니 신체 안에 있는 세포일 뿐인데도 정자와 난자가 수정됐을 때 그 수정체가 되는데 수정체도 바로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인간의 정의에 맞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정자도 인간이고 난자도 인간인가요? 우리 몸의 세포도 다 인간인가요? 그럴 수는 없잖아요. 최소한 딱 떨어지는 인간의 출발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당연히 출산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인간이 아닌 어떤 생명체에 대해서 죽이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고 그리고 태아라는 것은 어머니의 몸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 어머니의 일종의 소유 소유권이 있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면 그것을 자신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인공 임신 중절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임신 후반기에는 금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그게 동물학대를 금지하는 논리와 똑같아요. 동물도 인권이 없지만 학대를 금지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동물을 마음대로 학대했을 때 그게 인간에게 그 폭력성이 옮겨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공 임신 중절도 초중반은 어차피 세포에 불과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지만 후반이 되면은 사실상 인간과 외관이나 기능이 비슷한데 출산 이전이라서 인권이 없다고 보는 것은 저의 입장이지만 인권이 없다 하더라도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태아를 살해 한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그것이 아주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그런 행동이 나중에 실제 인간에게도 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는 금지를 하자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저의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질문자님의 통찰에 그 고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