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즐겨봤던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 등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 항생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향락을 일삼았던 아이콘으로 묘사되더라구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역사는 이긴 자의 시각에서 세워진다는 논리의 희생양인가요, 아니면 정말 사치가 심했던 사람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