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있는 추석에 큰 집을 가야할까요?

추석에 제사를 지내러 항상 큰아버지댁에 갔었습니다. 큰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저보다는 어리지만 큰 아버지 아들이기에 장손이라는 대우를 받았죠.

장손은 결혼 하고 큰아버지와 크게 다투어 5년정도 아무 연락 없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이유 인즉 장손의 배우자와 큰아버지가 크게 다툰거 였습니다.

평소 저와의 연락을 종종 했던 장손은 5년동안 제 전화든 문자든 톡이든 모든걸 씹어버리고. 연락한통 없었습니다.

5년이란 시절동안 저는 명절이면 큰아버지댁에 선물도 사가지고 방문하고 제사나 차례에 다 참석을 하며 할 도리는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5년이 지난 지금

장손은 이제 화해 했다고 다시 큰아버지댁에 왕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에게는 연락도 없고 그동안에 연락 씹은거에 대한 단 사과 한마디 조차 없습니다.

이제 꼴보기 싫어서 제가 큰아버지댁에 가지 싫은데 제가 속이 좁고 잘 못된 걸까요??

제 입장에서는 지 아버지 어머니랑 5년동안 아무연락한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라면 한번 가서 만난다음 허심탄회하게 그간의 자초지종을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충분한 사유가 있었을수도 있으니깐요. 가족관계도 사소한 이유때문에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솔직히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주변에 찾아보면 많습니다. 제가 글쓴이분 입장이 된다면 절대 가지 않을듯 싶습니다. 호구도 아니고 왜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