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핵 수술후 5개월지났습니다 (사진주의)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외치핵 수술을 10월중순에하고 일상생활을하고있었습니다.

오늘 볼일을보고 유난히 조금 가려운느낌이 들어서 저녁에 살작 보니 이런상황인데 재발은 아니겠죠?....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잘 보았고요. 사진상 항문 주위에 국소적으로 부풀어 보이는 연조직과 약간의 색 변화는 있으나, 전형적인 “급성 외치핵(혈전성 외치핵)” 소견처럼 푸르스름하게 팽팽하게 튀어나온 단단한 결절 형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술 후 남을 수 있는 피부 늘어짐(피부 꼬리, skin tag) 또는 국소적인 염증/자극에 의한 부종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외치핵 재발의 경우는 보통 갑작스러운 통증, 만졌을 때 단단한 결절, 배변 후 심한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이 가려움 위주이고 통증이 뚜렷하지 않다면 전형적인 재발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5개월 시점에서는 배변 시 마찰, 잔변 자극, 습기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부종이나 가려움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주위는 피부가 민감하고 혈류가 풍부하여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붓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로서는 재발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수술 후 남은 피부 변화 + 일시적 자극성 변화 가능성이 더 우선입니다.

    관리 측면에서는 배변 후 과도한 휴지 마찰 피하기, 좌욕 하루 1회에서 2회, 습기 줄이고 건조 유지, 가려움 심할 경우 연고(약한 스테로이드 또는 진정 연고) 단기간 사용 정도가 적절합니다.

    다만 아래 경우는 진료 권장합니다.

    • 통증이 점점 심해짐

    •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짐

    • 출혈이 반복됨

    • 부종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됨

    이 경우는 혈전성 외치핵이나 국소 감염 가능성 배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