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남자친구를 이해 못하는 건가요?
미용실 가는데 머리를 안 감음
남자친구가 충농증이 심해져서 콧물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데 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역겨워서 병원 좀 가보라했는데, 짜증섞인 표정과 목소리로 "나는 안간다 오늘" 이렇게 말함 -》 알고보니 당시 잠을 못자서 나중에 가려고 한 거였고, 내가 또 가라고 강요할 것 같아서 짜증부터 났다고 말함 : 저는 이유 없이 강요하지는 않아요. 저도 계속 냄새난다고 말했고 제가 피해를 입으니 자기관리하라는 거였는데 이게 문제인가요?
병원 가라고 했을 때, 입냄새 나니까 양치좀 하고 가라고 했는데, 양치 안한다고 땡깡부림 -》 그날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양치도 안했고 점심먹은 직후였는데. 정말 입냄새나서 집이 바로 1분 거리에 있었어서 집 들려서 양치하고 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제가 남을 너무 의식하는 거라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잠도 오고 싫어서 그런 거 알겠는데, 평상시에는 그래도 제가 말하면 알겠다고 하는데, 피곤해서 가기싫거나 하면 땡깡부려서 제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너무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애초에 제가 말 하지 않더라도 똑바로 행동해야하지 않나요? 제가 너무 강요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