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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대벌래162
클래식한대벌래16223.04.25

근로자 날의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며칠 뒤면 근로자의 날인데 유래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근로자의날이 휴일로 지정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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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6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였던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이 2000여 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하에 노동절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다. 그러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동단체들은 근로자의 날 의미가 왜곡되고 그 명칭마저 바뀐 것에 반발,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으며 그 결과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4년부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변경됐으나, 그 명칭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낙타351입니다.

    근로자의 날의 유래는 18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1886년 5월 1일 미국에서 벌어졌던 노동자들의 파업을 기념하며 1890년 5월 1일 첫 노동절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4년 시행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로 명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호돌이293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국제적인 노동자의 날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안전한 근로 환경을 요구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의 역사가 담겨 있는 날입니다.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시위와 기념식이 열리며, 전 세계 노동자들의 단결과 권리를 위한 의미 있는 날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도마뱀213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국제노동자의 날로,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차 국제노동자대회에서 채택된 결의에 따라 5월 1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결의는 하루 8시간의 근로시간을 요구하고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후 국제노동자의 날은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 개선과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시위를 하고 기념하는 대표적인 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참밀드리191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국제 노동자의 날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5월 1일에 기념합니다. 이는 1890년에 파리에서 열린 제2차 국제노동자대회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이후, 1891년부터는 여러 나라에서 5월 1일을 국제 노동절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븍극곰50입니다.

    근로자의날 (勤勞者-)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 5월 1일.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노동부에서 주관하여 노동자


    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높이는 각종 기념행사를 하며, 공휴일이다. 8·15광복 후에는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다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


    설기념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로 정하였다. 73년 3월 30일, 근로자의 날을 대통령령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포함하였으며, 94년부터 다시 5월 1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