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상품 설명중 중도상환수수료가 뭔가요?
얼마전 이벤트 때문에 ETN 종목을 매수하게 되었는데 미래에셋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당 상품 설명을 한번 보니까 중도상환수수료 2%라고 나와있네요.
만기일 이전에 팔게되면 수익의 2%를 가져간다는걸까요? 아니면 매도 금액의 2%?
ETN 매매는 처음이라 저런게 있는줄은 몰랐네요.
중도 상환 수수료는 대출을 본래 정해진 기일보다 일찍 상환하는 경우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물리는 벌칙성 수수료입니다.
만기일 이전에 ETN을 매도하는 경우, 수익의 2%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매도 금액의 2%를 중도 상환 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ETN은 증권사가 만기 또는 중도 상환 시점에 기초지수 변동률에 따른 수익(수수료 등 차감)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으로, 투자 전에 상품 설명과 수수료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고 있는 ETN(상장되어 있는)이라면 신경 안쓰셔도 되는 사항입니다.
ETN과 같은 경우 만기가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이에 따라서 만기상환도 있으며 투자하였을 때, 중도에 중도상환 자체가 가능하여 이러한 중도상환시 수수료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TN(상장지수채권)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만기일 이전에 해당 ETN을 매도하거나 상환할 때 매도 금액의 일정 비율(예: 2%)을 수수료로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는 수익이 아닌 매도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에 ETN을 매도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로 2만원(100만원의 2%)을 지불해야 하므로, 실제 수령 금액은 98만원이 됩니다. ETN 투자 시 이러한 수수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해주신 ETN의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ETN은 채권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만기가 있고
투자자가 만기까지 지니고 있다면 아무런 수수료 없이 약정된 수익을 받게 되지만
그 만기 전에 매도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