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에서 각주체별 투자비중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주식에는 투자자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기관도 있고 외국인투자자도 있고 개인 투자자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각주체별 투자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주식시장에서 투자자 구분은 개인, 기관, 외국인 입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개인이 약 40% 정도
기관투자자가 약 30퍼센트대 후반
외국인이 대략 30% 정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서 통계 기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지비중은 약 16%,
개인은 약 72%, 기관은 약 12% 정도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개인이 65%, 외인 27%, 기관 8%의 비중으로 거래 보유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외인이나 기관들의 영향력이 강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의 약 30~33%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에 대한 보유비중이 높습니다. 외국인들은 국내 경제상황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환경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2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큰 투자자로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전체의 약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중소형주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큽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약 15%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들의 지분이 포함됩니다.
나머지는 기타 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외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30% 정도이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은 정확하게 산출하기는 어렵지만
거래대금 기준 대략 64%에 달합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을 합하여 약 70%가 약간 못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