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동화로 인하여 인간은 수요를 위하여 존재해야한다
생산 자동화로 노동력이 쓸모가 없어진다면, 인간은 수요를 위하여 존재하여야 한다. 그래서 모두에게 일정생활수준이 가능한 기본소득을 줘야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인공지능기반으로 ai 및 로봇를 이용한 메타버스등이 점점 일상생활에 익숙해지면 사람이 생산하는 부분은 점차 사라지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운용등이 더욱 각광받을것으로 보이는데 질문자님이 앞서 언급한 내용은 단기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봐야할 우리의 과제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점은 알 수 없습니다.
생산자동화로 인하여 노동의 필요정도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경제가 돌아가려면 공급된 물건들에 있어서 수요가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정확한 시점은 미래 기술력 등에 따라 다르므로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기본소득 개념은 산업화 이후 자본주의 사회에서 끊임 없이 나온 테마이고 나아가서 만인이 평등해져야 한다는 극단적인 진보 주의가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입니다. 물론 탐욕이라는 인간 본성 때문에 공산주의는 실패했고 자본주의 색채가 가미된 사회주의는 서유럽과 중국 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자동화로 인한 인간 노동력이 사라질 경우 소비할 여력이 사라지니 기본소득을 줘야 한다는 논리는 사실 너무 단순한 접근법입니다. AI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여 예술의 영역까지 닿을 정도이나 아니 인간의 육체 또는 정신 노동으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예상보다 기계와 AI의 인간 대체가 매우 빠르다면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 그 정도의 대체와 속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