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이집트 최초의 여자 파라오는 하트셉수트 라는데 굉장히 정치를 잘했다는데, 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나요?
이집트는
대대로 남자 파라오를
신과 거의 동일 시 하며
왕조를 이어온걸로 압니다만
중간에 남자의 대가 끊어질 상황에서
파라오의 딸이
최초 여자파라오로 등극 한 걸로 아는데요
물론 이집트 시대가 여자의 권리가 그렇게 무시되는 사회는 아니었지만
파라오가 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
여타 세력들의 반발이 엄청났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아들을 유폐시키면서 까지 파라오에 등극!
경제에 힘쓰면서 나라를 부강하게 잘 이끌었는데요...
말년에는 비참하게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니...
그런 여자 파라오의 선례가 좋아야
뒤에도 여자 파라오들이 좋았을텐데요
하트셉수트의 최후가 비참했던 이유는 뭔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트셉수트(기원전 1479-1458)는 이집트 18왕조의 여성 파라오입니다. 그녀는 치세 동안 이집트는 번영과 평화를 누렸다고 합니다. 하트셉수트는 자신의 계승자인 의붓아들 투트모세 3세와 공동 통치를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사망 이후 투트모세 3세는 하트셉수트를 흔적을 철저하게 훼손합니다.,
그녀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그녀는 당뇨병과 골암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그녀가 피부암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