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위에 생기는 얇은 막은 유청 단백질인 락토글로불린이 가열되면서 변형되어 공기와 맞닿아 굳어지는 현상으로 람스덴 현상이라 부릅니다. 이 막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우유 속의 지방과 유당이 함께 엉겨 붙어 만들어진 영양 덩어리이므로 걷어내지 않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막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우유를 데우는 동안 계속 젓거나 랩을 씌워 수분 증발을 막으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급격히 데우기보다 약한 불이나 낮은 출력의 전자레인지에서 짧게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