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를 유지했는데 물가가 내려갔다는 체감을 전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물건값을 왜 안 내리는 걸까요 이제 고정이 된 것일까 그것이 걱정됩니다
고금리를 유지했는데 물가가 내려갔다는 체감을 전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물건값을 왜 안 내리는 걸까요 이제 고정이 된 것일까 그것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는 다시 내려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고금리를 유지하여 조절하는 것은 마이너스 물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물가상승율을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물가는 꾸준히 상승하게 될 것이고 다만 그 속도가 줄어들 뿐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화폐를 현금으로 보유할 경우 물가상승율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자산이 오히려 감소하는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와 같은 경우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올라간 후 상승폭이
제한된 것이며 이에 따라서 내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한번 올라간 물가는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 때 결과값은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유지한다고 해서 소비를 안 할까요 어떤 사람은 소비를 못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돈이 많은 사람은 소비를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고금리를 유지한다고 해서 소비를 줄이게 된다라는 것은 너무 단순한 인과 관계 같은 겁니다고금리에도 물가 하락 체감이 어려운 이유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이 어려워 쉽게 가격을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높아 생산 비용이 유지되면서 물가 하락이 지연됩니다.
또한 금리 인상 효과가 소비 억제로 이어져 수요가 줄어드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가격 인하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현재 가격에 익숙해지고 기업들도 가격을 고정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물가 하락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내려갔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물가 상승률이 내려갔다는 것은
상승하는 속도가 내려갔다는 것이지 물가가 내려간 것은 아닙니다.
이거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제품 가격을 인하하거나 양을 늘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물가가 내리는 원인이 임금, 유가, 부동산 공시지가 등이라면 물품 가격을 공식적으로 내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이라서 물건 가격을 굳이 내리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기업들이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데 시간이 걸리듯, 원가가 하락해도 가격을 즉시 내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을 유지하거나 향후 원가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품목의 가격은 하락했더라도 다른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여 전체적인 물가 체감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 필수품이나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이 높게 유지되면, 소비자들은 물가가 내려가지 않았다고 느낄 수있습니다.
경제 구조적 요인도 작용합니다. 노동 비용, 임대료 등 고정 비용은 쉽게 하락하지 않아 물가 하락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독과점 구조나 유통 구조의 비효율성도 가격 하락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고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물가 하락을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한 번 올라가면 왜 내려가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변화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수요가 계속해서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공급이 따라갈 수 없어 물가가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생산 비용의 상승이나 외부 요인의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정책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나 중앙 은행의 통화 정책, 세금 정책 등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정책적 요인들이 물가를 안정시키지 못하거나 물가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고금리 정책을 유지해서 물가가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안 내려간게 맞긴 한거 같습니다 금리정책이라는게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 일단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그게 실제로 여러가지 변수를 가지고 작용하는거라 국민들이 느끼는 거랑은 괴리감이 항상 있더라구요 그럼 오늘 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결국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내려가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기 때문인데, GDP 성장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펴는 정부의 입장에서 이는 알면서도 용인을 해주는 부분이므로 쉽사리 물가가 내려가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를 유지하더라도 물가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기업들이 원가 상승이나 공급망 문제 때문에 가격을 고정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에 익숙해지면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어, 기업들이 가격을 내리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물가가 안정되기보다는 고정 상태로 유지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