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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뻣뻣한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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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이젠 더이상 해결할 수 없나요?

최근 들어서 몇몇 이들이 지구온난화의 정도가 이젠 늦추는 것은 가능해도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 그럴까요? 혹은 정말 환경에 막대한 변화가 일어나 인간들에게 심각한 영향이 체감될 때, 획기적인 발명이나 정책 등에 의해서 어찌저찌 해결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현재의 지구 온난화는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이제는 un 에서 global warming 이 아닌 global boiling 으로 용어를 바꿀 정도로 심각한 상태 입니다.

    개인단위의 노력으로도 막을 수 없고 현재 국가간 기후협약과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구온난화를 막고는 있으나 그 한계는 명확합니다. 미국의 기후협약 탈퇴 및 글로벌 기업의 생산지역 다국화 등으로 인류가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과 같은 것들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없애는 획기적인 기술 외에는 이러한 속도를 늦추기가 어려운 상태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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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기후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탄소중립 선언을 하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탄소발생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늦추는것이지 돌이킬 수 없는 단계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 지구열대화 -> 지구폭염화 -> 빙하기로 가며 회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열대화로 변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한가지 정책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소포집, 탄소저감시설, 재생에너지, 탈화석연료, 탄소세, 탄소배출권 등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친환경제품으로 연구하며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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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이미 여러 지점에서 임계점에 가까워졌다는 과학적 경고가 있습니다. 빙하 융해, 산호초 붕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등은 되돌리기 어려운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단정

    짓기는 아직 이릅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급격히 줄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한다면 상승 속도를 늦추고 안정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즉 늦출 수는 있지만 완전히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은 과장이 아닌 현실적인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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