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이직한지 얼마 안 되어 신입으로 회사에 일정이 잦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금융업계에서 아주 갓 병아리이고, 저의 자존감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다 그 회사에 사적 모임같은 사소로운 단톡방을 보았습니다. 10년차 정도 되는 대리는 프로필에 요즘은 노출로도 안 보겠지만, 조금 몸매 드러내는 사진을 프로필 배경으로 해 놓았구요. 뭐랄까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아무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신경이 쓰이게 되었어요. 이러다 모르고 핸드폰을 몰래 보게 되는게 상대방한테도 느껴지면 신뢰가 깨질것 같은데 저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일수밖에요. 남자들은 몸매 드러내는 옷 입고 그런거 봤을때 처음에 호감가거나 좋아하지 않나요. 새로운 여자를 계속 궁금해 하기도 할거구요. 저는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 왜 제가 힘들지요? 보통 지적이거나 평범하다면 그런 옷 입은거를 프로필에 올리진 않을텐데 되세 사소로운 단톡방 모임이더라구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예민하다 라고 볼 수 없는 것이
남자친구 회사 대리가 본인의 프로필에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프로필에 올려놨다 라는 것인데
솔직히 여자친구 입장에서 그 프로필이 내 남자친구 폰에 뻔히 뜨는 것을 아는데 그것을 보고 기분 좋을 여자친구는
없지요.
이러한 심리는 여자친구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좋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친구의 대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거는 바구미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인간 감정이 터진거예요
상대 남자가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닌데 내 남자 주변에
노출 프로필이랑 사적 단톡방 이런게 있으면 누구라도 신경이 쓰이죠
남자들은 몸매 드러나는 여자 보면 눈이 휙 가는 건 맞으나
감정과 관심, 호감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에요
다만 행동이 달라지면 문제인거지
그래서 바구미님 남친이 말을 섞는다거나 따로 연락하거나 관심을 보이시면
이상한 거죠
특히나 바구미님이 신입이기도 하시구
자존감이 좀 낮아진 상태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는 이직한 상태기두 한데
모르는 여자가 노출 사진을 올리면
좀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 대리랑 남자친구분이 사적인 연락을 하거나 따로 보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대리가 프로필 사진을 한 것을 가지고 남자친구를 의심하거나 예민하게 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을 남자친구분이 보기 싫다고 대리한테 멀티프로필 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 사진때문에 흔들릴 사람이면 사실 헤어지는 것이 맞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그런거 아닐거에요.
물론 비키니를 입은 프로필사진을 올려놓은 대상자의 프로필을 호기심에 눌러본다거나 하겠지요.
그렇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자는 여성의 몸매에 자동으로 눈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남성이라는 종족 특성이고 본능입니다.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이 있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감이 간다는건 비단 프로필사진을 본다는것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이직을 한 상태이고, 일정이 잦고 일이 많은 상황에서 10년차 이상의 선배들의 프로필까지 보면서 그분들에게 호감을 가질 여유가 없다는것이 팩트입니다
제가생각할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보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불안해 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도 새로운 직장에서 새출발하시고, 남자친구분도 새출발을 하는 상황이라 서로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 민감하게 반응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를 믿는것,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것으로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매사에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것으로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다른이들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질문자님이 예민한 거 맞습니다. 단톡방 몸매 조금 드러나는 옷에 신경이 쓰이고 실제 남자친구가 그 대리에게 관심 가지는 것을 걱정하는데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있는 경우 다른 여자가 몸매를 드러내든 속옷 만 입는 사진을 보든 처음에 잠시 호기심으로 보지 그 다음은 아무런 감정 생기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금융업 햇병아리와 자존감은 아무런 상관 없다고 생각되며 만약 남자친구가 그런 경험이 있었고 바람기가 있다면 충분히 걱정하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질문자님이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한 것은 의미를 두지 않아야 신경 쓰이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감정에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분 회사 대리님이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네요. 질문자님이 예민해지신 것도 이해가 갑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들 사이에서도 노출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를 자기 여자친구가 아닌 이상 프로필 사진으로 해두지는 않습니다. 그런 프로필을 해두신 것을 보니 아직 여자친구가 없으시거나 결혼을 안하셨을 것 같네요. 조금 특이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직접적으로 잘못한 것은 아니고 그 대리님과 사적인 단톡방에 있을뿐이니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되, 그 분과 함께 어울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옆에서 말려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자님이 휴대폰을 몰래 보았다는 것을 남자친구분이 알게되면 신뢰가 깨질 수 있으니, 평소에 같이 계시다가 흘끗 우연히 단톡방에 특이한 프로필을 본 척 하시면서 문제 삼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이직한 회사에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동료가 있는 사적인 단톡방을 보고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시군요.
혹시 제가 예민한 것인지, 남자친구에게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이 크신 것 같아요.
새로운 환경과 동료들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로 인해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결코 예민한 것이 아니랍니다.
남자들이 호감을 느낄까 봐 걱정되고, 신뢰가 깨질까 봐 몰래 핸드폰을 보는 행동은 피하고 싶으신 마음이 크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