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왼쪽 팔 안쪽에 심하게 붉은 흉터가 많아요. 다시 알바도 시작하려고 해서 카페 면접을 보기로했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이 제 흉터를 보시게 되겠죠.. 안 좋게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가리기엔 너무 흉터범위가 커서 가리기 어려워요.. 많이 안 좋게 생각하실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흉터 보는 경우 자해로 인해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며 안 좋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시 상황을 불쌍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카페 면접 합격 후 혹시나 물어보는 경우 절대 자해는 말하지 않는게 좋고 어렸을 때 다쳐서 기억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 두번 다시 묻지 않습니다. 자해 흉터 자꾸 인식하면 안 좋은 생각만 날 수 밖에 없으니 그냥 인식하지 않는게 가장 좋고 인식할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제 주변에 어떤 안 좋은 일이 많던 친구들이 많은데요 그친구들도 몸에 상처를 많이 내고 다녔습니다 그 일에는 후회중이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안 좋게 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만 본거여서 틀릴수도 있지만요 팔에 보호대 같은걸 차고 다니기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