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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우이우
우이우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는데 2주뒤에 검사하자고 하시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25

어제 응급실가서 검사한 수치보시고 2주뒤에 피검사 하시자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그런것일까요? cpk 수치는 3200나왔는데 물 많이 마시면 괜찮아질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파괴되면서 근육세포 내용물이 혈액으로 유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 내 크레아틴 키나아제(CPK)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CPK 수치가 3200으로 나왔다고 말씀하셨네요. 이 수치는 확실히 상승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항상 긴급한 처치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정 기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신장을 통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가 2주 뒤에 다시 검사를 권유한 이유는 현재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이거나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분 섭취는 신장의 기능을 지원하고 근육세포의 파괴로 인한 잔여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상태가 궁금한 경우,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