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길려고만 하는 사람 ?
저희 회사에 뭐든지 이길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뭐든간에 이겨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맞춰주기가 힘들때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오히려 그런 타입이 쉬운 타입입니다.
항상 져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냥 포기하고 져주면 내가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타조181입니다.
회사 분이니 사적인 만남은 최대한 줄여보세요.
회사에서도 거리는 적당히 두시는게 지치지 않으실거예요.
지치게 되면 그게 표정이나 행동으로 드러나고 그러다보면 관계는 더 멀어지고 직장생활도 힘들어 질 수 있겠죠.
상대방을 존중하되 이기고 지고의 문제에 직면한다면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문제에 개입하지 않거나 빠져들지 마세요.
그리고 그 외의 문제라면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보세요.
눈치있는 사람이라면 느끼는게 있겠죠 ^^
그리고 그런 사람이하는 악담을 듣게되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충분히 예상하고 지내세요. 예상 범위 이내의 행동이라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고 대처법도 잘 생각 날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승부욕이 남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삶이 져주는게 이기는 측면이 강할때가 있더라구요. 분위기 보시고 져주시는 아량을 베풀어주시는것도 좋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그런 사람과는 왠만해서는 이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승부욕이 강한사람은 같이 뭔가하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자신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저라면 쫌거리를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대학생 시절 때, 내 주위에도 그런 선배가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진짜 짜증나는게 뭐냐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라는 것을 할 줄 모릅니다.
사과하는 순간 자신이 진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까 후배들 대부분이 등을 돌렸어요.
질문자 님의 경우에도
상대방이 상사인지 동기인지는 모르지만,
동기라면 거리를 두세요.
직장 생활도 일종의 정치질, 인맥질입니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주위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