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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조카가 생후 8개월째인데 순하고 잘 울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잘 울지 않는 것도 성격인가요?

유독 잘 보채고 잘 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정말 아프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잘 울지 않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조카가 그런데 엄마가 키우기 정말 좋다면서 어디를 데리고 나가도

아무나 보고 생긋 웃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한다고 하네요.

신생아 때 울지 않는 것도 성격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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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맞습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타고나는게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순한 성격을 타고나면 아이들은 잘 울지 않고 떼를 쓰지 않고 아주 순하게 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누가 교육을하고 가르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들은 울음을 통해서 자신의 만족과 불만족을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들은 각자가 서로가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아이는 똑같은 상황에서 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또 다른 아이는 그 같은 상황이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잘 울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상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 잘울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것은 아니며 기질적인 부분으로 볼수있겠습니다.

    신생아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어려움을 부모가 잘케어해주고 만족감을 준다면 울지 않을수있으며

    기질에 맞추어 양육을 하면 크게 문제가될것은 없겠습니다.

  • 순한아이의장단점

    1.기질적으로적응이빠르고편하게다가감

    2.작은불편함은스스로넘기여적응

    3.불편함에대해 내색하지않음

    4.내면의불편이큰경우가많음

    양육이눈에보이기에는쉽다고할수있으나

    클수록감정적케어에힘들수있답니다

  • 아이가 성격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신생아때 잘 울지 않는것이고

    울지않고 순하다면 아이의 성격이 순하다는 거죠.

    하지만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환경에 의해 성향이 바뀔 수있어요.

    순하던 아이가 때쓰거나 짜증이 많아지기도 해요.

    신생아나 아기때 가끔은 감정표현을 위해 자극을 줘 울게하기도 하더라구요.(성격버리니 조심해야겠죠)

  • 신생아가 잘 울지 않는다하여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거나 편안하게 느끼는경우 일부 아기들은 타고난 우는 본능이 약하거나 주변환경이 안전하게 느껴져서 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