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성형외과 이미지
성형외과건강상담
성형외과 이미지
성형외과건강상담
훌륭한매사촌154
훌륭한매사촌15421.03.26

다발성 원형탈모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이 있나요?

작년 9월에 커트를 하다가 원형탈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왼쪽 편에 3군데 탈모가 있었습니다. 원형 탈모의 치료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머리에 맞는게 싫어서 머리를 꼼꼼하게 감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증세가 나아지기를 기다렸지만 범위가 점점 더 넓어져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8주간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빠진 자리에 머리가 잘 자라지 않고 솜털만 있네요. 계속 머리가 나도럭 기다려야할지 다시 병원에 가야할지 알려주세요. 제 고민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히 생활습관에서는 교정하기 힘듭니다. 한번 빠진 머리는 다시 잘 자라지 않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의료기관에 관리가 필요하므로 꾸준히 다시 병원 방문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솜털이 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중에 하나이므로 꾸준히 다시 한번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혼자 관리하는 것은 탈모를 더욱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피부과에 가셔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거나 도포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탈모에 대해 설명도 드리면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