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제가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어릴 적 저희 집은 매우 가난했습니다. 부모님은 이혼 후 아빠는 동생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렷고

엄마는 저를 데리고 반지하, 옥탑방, 단칸방에서 키웟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감정적 폭언을 들으며 자랏습니다.

그래서 자존감도 낮고 가난 트라우마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위축도 많이 되어있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가난과는 다른 이유긴 하지만 유년시절 남눈치를 정말 많이보고, 또 사람을 무서워했는데요

    그당시 자존감은 정말 바닥이었습니다.

    근데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자존감이 낮을 때는 귀신같이 나쁜사람이 꼬인다는거예요. 그럼 내 자존감은 계속 내려가고, 눈치를 보고, 그러다보면 계속 바보같은 행동을 하죠.

    그땐 정말 내가 멍청해보이더라구요.

    곰돌이님도 분명 모든 이에게 똑같은 강도로 눈치보시는 건 아닐테고, 특정사람에게는 좀 더 눈치를 보실거예요.

    저는 그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곰돌이님이 특히 두려워하는 상대를 특정시키는걸 추천드리구요

    그리고 그런 상대들과 웬만하면 관계맺지않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만나면 눈피해라 뭐 그런게 아니구요. 환경자체를 그런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말이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있는데요, 전 저 방법으로 크게 극복했습니다.

    저는 시험준비를 했어요. 모든 일상의 생활반경을 학원과 독서실로 맞췄어요.

    그리고 매일 어떤것을 배우고, 맞추고, 점점 점수가 오를수록

    남이 아닌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독서실은 유독 더 개인적인 환경이라 스스로의 성장에만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그렇게 자존감을 높여서 좋은 사람들을 먼저 만났어요.

    그러고 나면 좀 더 넓은 관계를, 그 다음엔 더 넓은 관계를 맺었어요. 이렇게 확장해나가다보니

    이제는 과거에 절 두렵게 하던 사람을 만나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물론 운이 잘따라준 케이스고, 곰돌이님 상황과는 다르겠지만.. 자존감애서 출발한 모든 문제는 곰돌이님의 자아효능감, 자존감을 채우는것이 1순위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를 위축시키는 부류와 굳이 상종할 필요업ㄱ고, 그 사람들을 이해해보려하거나, 나를 이해시키거나 할 필요없어요.

    꼭 곰돌이님만의 기쁨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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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본인이 알고계신다면 차근차근 노력하시면됩니다.

    일단 본인이 잘하는걸 찾아보세요.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좋아요. 굳이 인정을 안받아도 내가 만족한다면 그거대로 좋아요.

    나를 먼저 좋아하고 나를 사랑하세요.

    뭐든 알아서 찾아오는건 없어요. 하나씩 노력하시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 쉽지 않을거예요~~ 사람들이랑 부딪치면서 많은 상처도 받을거구요~힘든 시간들를 보내게 될 거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단단해져야해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구요~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남들은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라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

  • 민감하고 어려운 질문이라 모든 사람에게 해결책이 되는 답변이 어려울 수 있지만 저는 질문자에게 "희망을 가지고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외부환경이 질문자님의 노력으로 바뀌는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질문자님 스스로 단단히 마음먹고 부정적인 외부환경 보단 내적인 마음을 잘 다스려보세요.

    좋은 친구,좋은 마음,꿈꾸는 미래 등

    긍정적인 희망을 보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큰 힘이 되질 못해 죄송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바쁘게 지내면 그럴 시간 없어요.남에게 너무 관심 갖다보면 행복이 멀어집니다.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걸 만드세요.

  •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결단과 노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으로는 쉽지 않고,

    상담이나 기관에서 훈련을 통해 개선하는게

    획실하고 안전한 방법일듯 싶어요~!

    화이팅 입니다~!!

  • 그런 건 고치기 힘들긴 하져

    혼자서 안 고쳐도 되고 그런 일을 겪었다면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해보세요

    심리상담으로 마음을 풀면 어느정도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