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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벌190
멋쩍은벌19021.12.17

쥐가 자주 나는편인데 쥐는 왜 나는 걸까요?

쥐가 자주 나는 편이라 질문 드립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하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래 앉아있는 상태를 저는 그렇지 못하고 자주

자세를 바꾸어주어야합니다.

수영할 때도 자주 쥐가 나서 멈추어 다리를 주물러 주곤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쥐가 날 때의 처치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여전히 옛날 어른들의 말처럼 습관처럼 침을 코에 묻히고 있지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같은자세로 오래 유지하는 경우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헐액순환과 이로 인한 근육경련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근 피로 물질이 빨리 대사되지 못하고 머무를 때 근육이 강하게 수축 되면서 생깁니다.

    기본적으로는 혈액순환 문제가 가장 많구요.

    혈액순환이 잘 될수 있도록 쥐가 자주나는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 충분히 해 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