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의 전세계 경제 상태는 어땠나요?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지난 주식시장 그래프들을 보면 어지간한 나라들대부분이 최상단을 찍었던데요.(하물며 일본조차)
주식은 보통 업체 상황이 좋거나 좋은 상태, 소식 등에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세계 경기가 안좋았음에도 전체 시장이 최고점을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니면 주식이라느것은 경제와 아무 관계가 없는것일까요?
전문가의 의견을받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초창기의 경우에는 국제적으로 경제 봉쇄가 이루어지면서 경기가 침체될 징조가 보였는데, 이렇게 경기침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든 국가들이 0%에 가까운 금리로 내리다 보니 시장에 화폐유동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기업들은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종결되면서 경제봉쇄를 풀자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였고, 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서 현재처럼 경기침체로 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는 경제 위기를 일으켰습니다. 각 나라 정부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돈을 풀었습니다. 돈을 풀다보니 시중에 자금이 넘쳐났고 그 돈들의 상당 금액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유동성을 공급해 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시장이 아주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 당시에 양적완화 등의 정책으로 향후
경기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식시장의 엄청난 상승이 나왔습니다.